건프의 소소한 개발이야기

안녕하세요 건프입니다. 얼마전, 제가 있는 소마에서 아이맥(imac) 27인치 를 개발용으로 대여받았습니다. 아이맥을 처음 쓰기 때문에, 좋은 화질과 엄청난 크기에 마냥 좋아하면서 첫 부팅을 하는 순간 전에 사용하던 유저가 전부 포맷을 하고 갔기 때문에, OS를 재설치해야 했습니다. 하라는데로 OS X 를 재설치 시도를 하였고 Apple ID 로 로그인하라길래 원래 가지고 있던 애플 아이디로 로그인을 해서 매킨토시 HD 하드에 OS X 10.11 을 설치하는 도중 계속 "구입한 이력이 없다며, 스토어의 구매이력을 확인하라" 는 메세지를 띄우며 더이상 진행되지 않았습니다. 매킨토시 HD 를 새로 포맷하고 다시 해도 똑같은데서 막히고, 몇번을 재실행해도 마찬가지 였습니다. 희망 -> 절망 의 고통을 느끼며 ..

안녕하세요, 건프입니다. Tistory 의 멋진 분들에게 전공적으로 도움만 받다가, 나도 이제 저들사이에 들어가보자 라는 생각으로 초대장 나눔하시는 분들에게 제 계획을 얘기하며 얻은 소중한 초대장으로 보금자리를 꾸리고 초대장을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일부 좋지 않은 의도로 tistory 의 목적성을 더럽히려는 누리꾼들이 계서서 초대장을 나눌때는 그 의도와 목적을 밝히는 분에게 드립니다.(블로거 입장에서는 열심히 활동하실 분이 이어받길 바랍니다! )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로 1. 간단한 소개2. 블로깅 주제3. 어째서 시작하려는지4. 본인 이메일주소(초대장 보내드릴 이메일) 을 성실하게 써서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^_^ (혹시 쑥스럼이 많으시다면 비밀댓글로 써주셔도 됩니다!) 초대장을 나눌때마다 남는 갯수..

안녕하세요, 건프입니다. 소프트웨어 인재육성 프로그램,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선발과정이 2016년에도 어김없이 찾아왔었고, 벌써 7기째입니다. 저는 6기 모집때 도전했다가 탈락을 하고, 7기모집때 재도전을 한 케이스입니다. 따라서 어째서 떨어졌고, 어째서 합격한 것 같은지 나름대로의 기준을 설명드릴 수 있을 듯하고, 이후에 도전하시는 꿈많은 엔지니어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면서 합격 후기를 적습니다. 우선 과정을 살펴보면, 서류평가 -> 인적성검사 -> 심층기술면접이 프로세스는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. (인적성 검사의 경우는 기수마다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 같지만 크게 비중은 없어보입니다.) 1. 서류 전형우선 서류에서 붙는게 중요합니다. (서류에서 붙지 않으면 면접가서 자신을 어필할 기회조차..